대한피부레이저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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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레이저학회

학회소개

꾸준한 연구 활동 및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사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2024년부터 2년간 회장의 직분을 맡게 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허창훈입니다.

인사말

대한피부레이저학회는 피부과의 최신 치료술기인 레이저, 초음파, 고주파 등의 에너지기반 의료기기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론적 기반을 다지고 그 결과를 공유하여 회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1998년에 창립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임원 여러분들이 개인적인 업무를 제쳐 두고 열성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많은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레이저와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하여 학회발전의 초석이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정기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기기의 소개와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토론을 통하여 임상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피부치료 분야의 대표적 세 주제인 ‘색소’, ‘혈관’ 그리고 ‘피부재생(Rejuvenation)’을 순환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3년간 학술대회를 참석하면 최신 에너지기반 의료기기의 주류를 다 이해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들이 레이저 치료의 중심이 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기 위해서 이 세 주제를 모두 이수하시는 분들께 ‘마스터 인증 (Certificate of Master in Dermatologic Laser Surgery)’ 을 드려서 자부심을 가지고 치료에 전념하시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사말

또한 대한피부과학회와 협력하여 기본적인 레이저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회원 여러분들과 환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올바른 기기사용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비록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 의사들에 의한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의 사용으로 시장이 혼탁해 져 있지만, 회원 여러분은 피부과 전문의로서 누구보다도 피부를 잘 이해하고, 또한 질환피부와 피부미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응용에 전문성을 잘 나타냄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한피부레이저학회가 우리나라 피부 레이저 치료의 생생한 역사의 중심에 서 있었듯이 앞으로도 새로운 연구결과의 습득과 전파에 매진하여 올바른 치료를 향한 회원 여러분의 열망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1.1

대한피부레이저학회 회장 허 창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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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폴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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